[인터뷰] 고아들은 자립보다 상처 치유가 먼저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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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마다 <개똥이네 놀이터>와 함께 부모와 어른을 위한 소식지 <개똥이네 집>이 발송됩니다. 어린이에게 더 좋은 세상을 열어 주려는 분들과의 대담, 철에 맞는 식재료 이야기와 맛있는 요리법, 좋은 책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. 그리고 아이들과 연결고리가 되어 줄 <개똥이네 놀이터> 둘러보기가 담겨 있습니다.
1. 어린이와 참삶 – 고아들은 자립보다 상처 치유가 먼저예요 우리나라는 지금도 해마다 3천 명의 고아가 생기고 모두 3만 5천 명의 고아들이 아동복지시설에서 살고 있습니다. 2019년 아름다운재단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보호종료아동들의 현실과 목소리가 드러나기도 했습니다. 고아들의 존엄성과 인권을 되찾기 위해 고아권익연대를 만들었다는 조윤환 대표를 만나 아동복지시설에서 사는 어린이, 청소년들의 진짜 삶은 어떤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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